이야기 - 망상
by 피리양 | 2007/08/27 08:44 | STH.Today | 트랙백 | 덧글(2)

아아.. 벌써 2달이 되어가고 있지만, 신문 돌리는 일이 생각보다 상당히 고통 스럽군요.

똑같은 길을.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방법으로 돌아도 무섭군요 ㅡ,.ㅡ.

무엇보다 어디에서인가 무언가 튀어나올것 같은 긴장감.
(괭이 새퀴 죽여버릴꺼여..)

과..

깨어있는 사람들하며..
(광신도들 집에가서 기도하세요..)

엘레베이터..
(너는 밀폐된 공간안에 있군하.)

자꾸 무서워져서 여러모로 다른 망상을 하면서 버티고는 있지만,, 글쎄요..

예를 들어서.

'유리창에 다른게 비쳐진다던가'
'엘레베이터가 7↑로 되어있지만 실제로 7층은 없다는 것'

유리창은 제 망상이에요~ 하고 넘어가도 되는데..

어째서 매일 7층을 가리키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벌써 2달째. 제가 가는 빌라는 6층이 끝입니다 7층은 없습니다. 직접 올라가도 봤구요. 젠장..)

왜 안고치는 거야아아아아..

7층은 없다구.. 흑흑..

핸드폰으로도 찍어 놓았습니다..

여담입니다만, 그래서 글로 써보고 있는 중입니다.

제목 '피리군의 기묘한 모험'

표절 파문



몇 개 추가로 더. 착각이라는 가정하에..

1.4(死)에 대한 불안감으로 4층을 뺏다..
->4층 있음. 쿠에에엑.. 좀 없애라..

2.지하부터 1층이다..
->같은 빌라에 엘레베이터 2대가 양옆으로 있는 구조지만 다른 엘레베이터는 7층 표시도 없고 버튼도 없음..

3.엘레베이터 보관용 층이다..
->글쎄요.. 고층 건물에나 있을것 같은게 빌라 같은데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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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NT at 2007/09/01 23:20
세상엔 미스테리한게 많습죠..(응?)
Commented by 피리양 at 2007/09/02 02:58
NT//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면 안돼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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